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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2017-08-22 (화) 13:14 추천:0 조회:2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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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를 집으로 가져와서 운영한지 몇개월이 흘렀다. 처음에는 방안에 두었다가 소음때문에 거실로 옮겨두었는데 얼마전에 상태가 어떤가하고 살펴보다보니 파워서플라이 근처에서 열이 많이 발생하는 것이 보였다. 또, 보드를 살펴보니 예전에 콘덴서 교체하면서 이상이 없어 교체하지 않았던 것이 하나 있었는데 이 놈이 배가 불러있는게 보였다. 서버를 10년 넘게 사용하다보니 여러가지 문제들이 나타나는 것 같다. 파워서플라이 열은 살펴보니 내부에 있는 팬이 망가져서 돌지 않아 생기는 문제였다. 어떻게 해야 하나 하다가 일단은 탁상용 USB선풍기를 파워서플라이 쪽으로 틀어놓았다. 파워서플라이를 교체하려고 찾아보니 국내에는 없고 해외에서 구매해야 하는 형편이었다. 서버가 Dell 제품이다 보니까 생기는 문제다. 가격은 2~3만원 정도인데 배송비까지 합하면 4~5만원 정도 하는 것 같았다. 이건 아니다 싶어 파워서플라이를 분해해서 보았더니 같은 규격의 팬만 있으면 교체하면 될 것 같았다. 그래서 안쓰는 컴퓨터의 파워서플라이에 있는 팬을 떼어다가 교체를 했더니 딱 들어맞았다. 외국에서 해외배송으로 구입하지 않아도 되고 비용하나 들이지 않고 간단히 해결했다. 다른 팬이 하나 더 있어서 냉각효과를 증대시키려고 파워 뒤에 팬을 그림처럼 하나 더 붙였다. 글루건으로...... 그랬더니 바람이 강해지면서 냉각효율이 훨씬 더 좋아져 발열을 많이 낮출 수 있게 되었다. ![]() 파워 문제는 이렇게 해결을 했는데 보드의 콘덴서는 춘천 가는 길에 이전에 교체한 업체에 가져다 주고 수리를 했다. ![]() 일단은 서버에서 문제가 될만한 부분들은 대부분 다 수리가 된 듯하다. 이제 더 말썽이 없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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